(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이 배출한 문인 옥소 권섭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11회 옥소예술제를 맞아 시민 정서 함양과 문학 인구의 확대와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시민백일장이 열린다.

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지부장 김동원)가 주관하는 시민 백일장은 오는 23일 제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사은 시와 수필 부문에 제천거주 시민과 대학생이며 20일까지 한국예총 제천사무국이나 문인협회 이메일(yuhsmm08@hanmail.net) 또는 전화(☏643-7046), 제천문협카페(옥소백일장방)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내달 1일 제천문인협회 카페 ‘공지사항’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명에는 상장과 상금 70만 원이, 장원 각 부문별 1명에는 상장과 상금 40만원, 차상 각 부문별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5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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