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방문…교민사회 협력 당부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해외 현지 홍보를 위해 19~23일 3박 5일의 일정으로 LA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직위 직원 3명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LA로 출국,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을 방문해 교민사회에 비엔날레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LA한국문화원에서 올해 비엔날레의 중점사항에 대해 발표한 뒤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노벨 유니버시티 김정술 총장, 남가주충청향우회 이선호 수석부회장,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미주지사장,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 문화공방 에이컴 이광진 대표, 남가주미술가협회 최윤정협회장 등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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