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균 신임청주문화원장 선임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통합청주문화원이 지난 28일 공식 출범했다.
청주·청원문화원은 이날 청주시문화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오의균(63·사진) 청원문화원통합준비위원장을 통합청주문화원장으로 추대됐다.
문화원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박상일 수석부원장 등 30명의 신임 임원진도 선임했다.
오의균 청주문화원장은 “문화도시 청주의 지역문화, 전통문화, 생활문화, 정신문화를 84만 통합청주시민이 함께 향유해야한다”며 “청주시민이 문화로 행복해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문화원이 무한봉사 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청주문화원은 향후 청주시문화회관에 사무국을 두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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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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