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IM SHOPPING 성안길점(충북우수기업제품판매장)에서 오는 10~26일 17일간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판매장 입점한 22업체가 참가해 육류, 과일, 홍삼, 한과, 전통주 등 추석선물세트를 시중 가격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심우석 지방기업진흥원 팀장은 “이번 추석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도내 우수기업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도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곧 충북 경제를 살리는 길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IM SHOPPING 성안길점은 추석맞이 특별판매를 시작으로 매월 10~15일간 우수제품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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