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등 34대 분야 추진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연초부터 34대 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확대지원 21억원, 취약계층 62명 취업알선, 실버카페 1호점 개설, 수도권 직거래장터 확대, 공사자재 지역업체 구매, 전통 시장 상품권 구매,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 운영, 공무원 복지포인트 전통시장 이용 등을 추진 많은 효과을 얻어낸 것으로 판단, 이를 범 시민적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면서 1000여 명의 공직자가 서민경제 살리기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또 월 1회 전통시장에서 국수먹는 날, 전통민요, 가수초청 등으로 공연과 벼룩시장을 통한 특산물 제공과 특별 이벤트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추억의 장터로 재현되는 모습을 살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노력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특화 상품개발 추진 대기업체 1회 외식의 날 운영, 소상공인과 열린 대화의 날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직자들 부터 솔선수범 전통시장 장보기, 시장 식당 이용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의 호응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시장 소상공인 모두에게 지원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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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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