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순 작가 ‘귀동’ 미술전 제천 박정우 염색 갤러리 1층

31일까지 제천시 청풍면 박정우 염색갤러리 1층에서 전시되는 장범순 작가 작품들.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세명대 시각디자인과 장범순 교수의 미술전 ‘귀동’이 제천시 청풍면 청풍문화재단지 옆에 위치한 박정우 염색 갤러리에서 열린다.

장 교수의 ‘귀동’ 미술전은 지난 6일까지 서울 미술세계갤러리 1전시장에서 개인전을 갖은 후 제천으로 옮겨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서울대 김병종 교수는 ‘장 화가의 작품들은 동심의 세계로 가득하고 동시에 시적이고 문학적이며 마치 어린아이의 그림일기처럼 꿈과 환상, 평화의 형상들로 채워져 있다’고 작품을 평했다.

장 교수는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2년 예술의 전당에서 1회 개인전을 2012년 그룹 초대전 후쿠오카 MIZIO 캘러리, 뉴욕 APPNY 갤러리, 2015년 LA아트쇼, 제3회 한일교류전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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