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고경수 기자) 배우 안재성이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에 출연한다.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용기 있는 도전을 하며 살아가는 사회초년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중 안재성은 부모님을 여의고 일찍부터 사회로 뛰어들어 아르바이트계의 레전드가 된 주인공 김준욱(윤종훈 분)의 아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재성이 드라마 ‘라이더스’ 출연을 확정 짓고 열심히 촬영 중이다.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안재성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롯데껌’등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11월 8일 밤11시 E채널과 드라마 큐브에서 동시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