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웃는 모습에 설레어 '상큼한 미소'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김진우 인스타그램>

(동양일보 고경수 기자) '돌아온 황금복'의 김진우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BS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금복(신다은 분)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검사 서인우 역을 맡은 김진우가 조카로 출연중인 평강이 (이한서 분) 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김진우는 극 중 자신의 조카로 나오는 평강이를 언제 어디서든 마치 자신의 친 조카처럼 챙기며 흐뭇한 아빠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귀여워요', '좋은 미소 에요', '다정한 삼촌 이시네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숨겨둔 딸?', '아빠와 딸같네',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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