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자랐네'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동양일보 고경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에 출연중인 오민석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민석은 장난끼 가득한 얼굴에 인디안 추장 같은 분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피아노 앞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유치원 소풍 사진엔 병아리 같은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민석은 현재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 에선 강예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 '오예' 커플이란 애칭을 얻으며 함께 듀엣을 결성, 공연도 하고 서로 녹음도 하면서 알콩달콩 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오민석은 어릴 적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선보이며 피아노, 기타, 드럼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을 도로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을 선보이며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오민석은 KBS 2TV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 에 출연하며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남자' 로 떠오르며 주말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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