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 옥천교육지원청은 31일 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옥천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옥천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졌다.

단식에는 옥천군 선수단 초등 7종목 46명, 중등 7종목 55명, 특수 2종목 2명으로 모두 101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해 충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면 다음해 5월 28~31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시·도별 출전선수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옥천군 선수단은 육상, 양궁, 유도, 정구, 롤러, 배구, 수영 8종목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