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소주는 저도주 ‘맑은바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충북소주는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하고자 청춘소주 맑은바람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맑은바람은 16.5도로 기존 소주보다 한층 부드럽고 깨끗해 소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 및 2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소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경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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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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