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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일제히 열려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일제히 열려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6.05.15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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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제공>

(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인 14일 충북도내 사찰에서는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온 누리에 자비 광명을 기원하는 봉축 법요식이 일제히 열렸다.

대한불교 조계종 5교구 본사인 법주사(주지 현조스님)는 이날 오전 대웅보전 앞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박덕흠 국회의원(새누리당.보은·옥천·영동),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신도 3000여명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경축했다.

법요식은 육법 공양에 이어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낭송, 봉축사, 장학금 전달식 법주사 조실 월서 대종사의 봉축 법어,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정도 주지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마음인 자비심을 갖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며 “오늘 법요식을 찾은 모든 불자들이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는 이날 오전 10시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과 박제국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근규 제천시장, 류한우 단양군수와 신도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은 헌향, 헌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독경, 법어, 봉축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용 스님은 봉축법어에서 “살아보면 짧기만 한 인생인데 허망한 범부의 삶이라 8400법문도 모자라 채우고 또 채우려 애쓴다”며 “오늘은 비우고 비워 무심(無心)으로 아기 부처님을 만나자”고 말했다.

청주 용화사도 이날 사찰 내 대덕스님과 신도, 오제세·변재일·도종환 국회의원, 이승훈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등과 신도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대법회를 회향했다.

이날 행사는 육법공양, 사시예불, 봉축대법회, 봉축공연 및 신도 노래자랑, 도량등 점등식, 탑돌이, 재등행렬 등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가수 현숙씨와 지역가수 등이 출연해 특별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청주 관음사도 이날 신도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갖고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봉축 대법회 후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산사음악회는 타악기 퍼포먼스와 팝페라 공연, 관음사 극락조혼성합창단의 공연, 국악민요 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관음사 신도 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중매사찰'로 유명한 옥천 대성사도 이날 8회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봉축대법회, 2부 청주 MBC 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교실, 3부 평양 백두 한라예술단 초청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어린이 송편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예비신부들에게는 귀걸이 등이 선물로 제공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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