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8-09-24 18:20 (월)
양건 미 대학골프 단체전 본선
양건 미 대학골프 단체전 본선
  • 동양일보
  • 승인 2016.05.19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US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양건(23)이 앨버트로스 한방으로 소속팀 샌디에이고주립대를 미국대학스포츠연맹(NCAA) 본선에 진출시켰다.

양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갤러리 컨트리클럽(파72·7258야드)에서 열린 지역 예선 단체전에서 텍사스 A&M 대학과 연장전 접전 끝에 극적인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상위 5개팀에게 주는 마지막 티켓 한 장을 거머쥐었다.

양건은 544야드짜리 파 5홀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202야드를 남기고 7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었다.

연장전에 앞서 양건은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75타를 쳐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하지만 마지막 4개 홀을 남기고 버디 2개를 잡아내 텍사스대와 합계 40오버파 904타로 동타에 성공,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는 데 앞장섰다.

팀당 2명을 선발해 나선 연장전에서 샌디에이고주립대는 라이언 리의 이글, 양건의 앨버트로스 모두 5타를 줄여 2타를 줄이는 데 그친 텍사스대를 따돌렸다.

샌디에이고주립대의 라이언 도노번 코치는 “내가 본 최고의 샷이었다”며 “양건은 정말로 팀을 본선에 진출시키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난 양건은 서울 오륜초등학교에 다니다 중학교 때 호주로 골프 유학을 갔고, 지금은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에 재학 중이다.

2014년에는 미국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대회인 US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인전에서 우승, 골프계의 주목을 받았다.

NCAA 본선은 오는 2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