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8-09-20 13:46 (목)
‘운빨로맨스’ 수목극 1위
‘운빨로맨스’ 수목극 1위
  • 연합뉴스
  • 승인 2016.05.26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야기·캐릭터 ‘혹평’ 속 첫방 시청률 10.3% 기록

(연합뉴스)이야기는 엉성하고 캐릭터도 매력이 떨어졌지만, 성적은 좋았다.

황정음과 류준열이 호흡을 맞춘 MBC TV 새 수목극 ‘운빨 로맨스’가 단숨에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데뷔한 ‘운빨 로맨스’가 전국 시청률 10.3%, 수도권 시청률 12.3%로 경쟁작들을 단박에 제쳤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TV ‘딴따라’는 7.5%,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6.8%로 집계됐다.

지난해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로 연속 홈런을 치면서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뜻의 ‘믿보황’이란 수식어를 얻은 황정음은 ‘운빨 로맨스’에서 자신의 장기인 울다 웃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이번에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망가졌지만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연기는 신선하지 않았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 캐릭터의 행동은 코미디로 치부하기엔 너무 절박해 불쾌감마저 안겨주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 덕분에 미니시리즈 주연을 꿰찬 류준열은 까칠한 천재 제수호를 맡았는데, 첫회에서는 매력 포인트를 찾기 어려웠다. 제수호 캐릭터 역시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알고 보면 트라우마가 있는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전형을 답습해 지루했다.

하지만 황정음과 류준열에 대한 기대감을 업은 드라마는 일찌감치 약체임을 드러낸 경쟁작들을 데뷔와 동시에 제쳤고, 시청률도 단숨에 10%를 넘기는 데 성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