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 다음달 6일까지 햇농산물 파격할인 행사

▲ ㈜농협충북유통이 다음달 6일까지 ‘자연의 건강함을 담다’란 주제로 벌이는 하나로클럽 청주점의 ‘지역농축산물 및 생필품 파격 할인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철수>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하나로클럽 청주점 등을 운영하는 ㈜농협충북유통이 다음달 6일까지 ‘자연의 건강함을 담다’란 주제로 지역농축산물 및 생필품 파격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하나로클럽 청주점은 오는 31일까지 이번에 본격 출하된 신선 농산물 중 6㎏들이 꼭지 자른 수박 1통을 8900원, 목살(100g)을 2280원에 판매한다.

또 자두, 파프리카, 산낙지, 한우등심, 사과, 알탕, 한우불고기, 머쉬마루버섯, 해물탕 등의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최대 40%까지 파격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가공식품 및 생필품 할인전에서는 라면, 씨리얼, 고추장, 세탁세제, 화장지, 샴프, 제습제, 섬유유연제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을 맞아 이열치열 푸드코트에서는 매운메뉴 할인전 및 매실용품 특가전, 냉방가전 특가전, 캐쥬얼 의류 파격가전 등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제공한다.

옥외 매장에서는 캠핑용품장비(텐트, 의자, 코펠 등)가 8월까지 판매된다.

푸드코트 앞 행사장에서는 풍기인견 의류와 침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고객 사은행사로는 전단행사기간 내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인당 5000원 할인쿠폰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하나로클럽 청주점 특설 야외행사장에서는 행사기간 중 8일간 햇마늘, 햇양파 직거래 장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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