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 부군수에 김선호(사진) 충북도 공보관이 선임됐다.

김 부군수는 1982년 공직에 입문한 후 충북도 감사관, 안전총괄과장,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했다.

긍정적 마인드와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동료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고있는 김 부군수는 △활력 넘치는 경제기반 △희망 가득한 교육문화 △함께 누리는 보건.복지 △모두 잘사는 농업농촌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군민 우선의 섬김행정 등 군정 역점시책 추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부군수는 "주민복지와 교육문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나아가 지역주민을 위한 고품격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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