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신임 소장에 유창용(사진)씨가 선임됐다.

1992년 공직에 입문 한 유 소장은 중부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산림자원국 등 산림행정 분야 업무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알려졌다.

유 소장은 "9년 무사고 기관의 소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 배려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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