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자사 제품인 ‘브이에스엘3(VSL#3)’가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지난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브이에스엘3는 장 환경 밸런스를 위한 4500억개의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으로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면역 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유일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출시된 ‘브이에스엘3 키즈’는 블루베리맛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기 편하도록 했다.

‘브이에스엘3 베이비’는 분유나 이유식에 타먹기 편하도록 생산된 캡슐 분발형 제품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 몰과 약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브이에스엘3의백화점 입점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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