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매일유업이 폭염에 대비한 건강음료 수삼우유 만드는 다양한 레시피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말복에 삼계탕 대신 매일우유 2%에 간 수삼을 가미한 맞춤형 수삼 우유 레시피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오는 22일까지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지방우유(2%, 1%, 0%)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음료 레시피를 소비자들과 공유해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는 입맛을 잃기 쉬워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차가운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친 몸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저지방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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