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충주MBC가 합병, MBC충북으로 출범한다.

24일 청주·충주MBC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2016 48차 회의를 열고 청주MBC와 충주MBC 합병 변경 허가를 심의·의결했다.

이에따라 이들 방송사는 조직개편과 회계, 인사, 경영 전반에 대해 통합 작업을 거처 오는 10월 1일 MBC충북으로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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