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가까이 이어진 폭염이 지난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꺾이고 갑자기 쌀쌀해지자 30일 시민들은 체온 유지를 위해 긴팔과 점퍼, 가디건, 스카프를 이용하고 있어 옷차림에서 기온의 변화를 알 수가 있다. 기상청은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청주 18도, 충주 16도, 추풍령 15도 등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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