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김성훈 감독의 영화 ‘터널’이 개봉 2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이 영화의 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개봉한 ‘터널’(김성한 감독)은 올해 최장기간인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날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섰다.

‘터널’은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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