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국민체력100 전국체력 왕중왕 선발대회에 세종체력인증센터 대표로 출전한 성윤권(35·아름동)씨가 중년층부분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전국체력 왕중왕 선발대회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됐다.

청년부(만 19~34세), 중년층(만 35~49세), 장년층(만 50~64세)등 3개 계층으로 구분해 남녀 각 1인씩 총 6명의 우승자를 선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1개소 체력인증센터에서 남·여 체력우수자 18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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