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채운 지부장(오른쪽)이 이필용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 NH농협 음성군지부는 27일 10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체육발전기금 17000만원을 음성군에 전달했다.

반채운 지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 음성군 체육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음성군지부는 10월3일 반기문 마라톤 대회 시 주먹밥 무료시식 행사 개최로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협 군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기금을 기탁해 음성 체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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