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28일 충북 영동공장에서 맘마밀 안심투어를 실시했다.<매일유업>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매일유업이 시스루 마케팅으로 소비자 신뢰 쌓기에 나섰다. 시스루는 ‘속이 비치다’는 의미로 먹을거리의 신뢰가 중요해지면서 생산과정, 환경 등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매일유업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를 위한 맘마밀, 맘마밀키친투어를 월 1회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유식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공개해 소비자들로부터 안심이유식이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조치다.

매일유업은 28일 이 같은 안심투어를 충북 영동공장에서 실시했다.

대상FNF의 종가집은 지난 27일부터 종가집 횡성 공장에서 소비자의 참여로 진행하는 ‘2016 종가집 김치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CJ푸드빌의 빕스도 개방형 주방 시스템인 ‘라이브 키친’을 도입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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