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오는 16일까지 4일간 ‘러블리 명작 세일’ 쇼핑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말동안 다양한 행사와 사은·경품행사도 마련됐다.

청주점은 1층 행사장에서 탠디, 레노마, 셔츠, 탑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롯데영플라자 3대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탠디 남녀 구두 각 10만8000원, 레노미 셔츠 2만∼3만원대에 판매한다.

탑텐은 브랜드네이밍과 연계한 1010day를 진행한다.

1010day는 10일간 10개의 아이템을 1만원대에 제공한다.

오는 14일 청주점 4층에선 CK종합관이 신규 오픈한다.

CK의류와 액세서리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매장이다.

사은행사로는 14∼16일 3일간 주말 구매고객께 3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5000원(130명 한정), 6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테팔 스페셜 멀티 웍(10명 한정)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외에도 주얼리, 시계 등 사은행사와 구매고객대상 롯데캐슬 아파트 플러스 연금 4억원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열린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오는 19일까지 7일간 1층 정문 바자행사장과 3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입점브랜드 아이더, 디스커버리, 네파,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밀레, 머렐, 아식스, 르꼬끄, 데상트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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