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용산 이마트에서 진행된 하림 ‘여왕의 휴일’ 포토 이벤트 현장사진.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하림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부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하는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오는 11월 13일까지 25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은 1986년 설립된 이래 지난 30년 동안 품질 높은 국내 닭고기 대표 브랜드로서 주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하림에선 고객 감사 이벤트로 30명의 주부들에게 꿈같은 휴식을 선물하는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 청주점 등 전국 매장 또는 이마트몰에서 하림 ‘여왕의 휴일’ 이벤트 스티커가 부착된 자연실록과 홈메이드 제품을 구매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의 이벤트 응모번호를 이마트몰 홈페이지(http://emart.ssg.com)에 안내된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나눠서 선발될 예정으로 1등 당첨자 총 30명(15쌍)에게 특급호텔 숙박권(1박 2일)과 하림 닭고기로 풍성하게 차린 특별한 저녁 만찬을 비롯해 야외 아이스링크 입장권, 전신 바디 스파 프로그램까지 힐링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2등 당첨자 100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하림을 이제껏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년 만에 다시 ‘여왕의 휴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가족들을 챙기느라 여유 시간이 부족했던 주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농장-공장-시장’을 수직적으로 잇는 ‘3장 통합 경영시스템’을 이루고 국내 최초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한 생산 공정을 선보이는 등 국내 닭고기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난해에는 1억8000여만 마리의 닭으로 800여종의 제품을 생산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식품시장인 미국과 중국에 자사의 삼계탕 제품을 수출하면서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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