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용암초 자모회가 주관하는 용암 도서 바자회가 20~21일까지 용암초 3층 다용도실에서 열렸다. 첫날인 20일 정가보다 10%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책을 많은 학생들이 고르고 있다. 이 행사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졸업식날 장학금으로 수여돼 학생들이 책도 읽고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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