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로 접어드는 입동인 7일 청주시 상당구 무심천변에 만발한 억새꽃이 은빛물결을 이루며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8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낮부터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6도, 충주 5도, 추풍령 6도 등 4도에서 7도.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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