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대 성격지닌 남녀의 로맨스

(연합뉴스)연우진(32)과 박혜수(22)가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막돼먹은 영애씨15’ 후속으로 내년 1월 첫선을 보이는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의 홍보회사 CEO 은환기가 수상한 신입사원 채로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연애말고 결혼’을 히트시킨 주화미 작가와 송현욱 PD가 다시 손을 잡았다.

tvN은 8일 “외향적인 리더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내성적인 성격의 보스 남자와 하루 종일 넘치는 에너지로 활력을 발산하는 외향적인 여자가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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