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10시간 만에 기록 세워

(연합뉴스)KBS가 제작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공개 첫날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KBS 제작진은 지난 7일 오전 6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마음의 소리’를 공개한 후 10시간 만에 조회 수가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서 지난 10년간 사랑을 받아온 동명의 코믹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류스타 이광수(31)가 주인공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을 연기한다.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다음달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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