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친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진천중 학생들이 함께 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13일 오전 진천군 일원에서 열렸다. 김남규 골친회 회장은 “작은 도움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4회째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저소득층 장애인가구에 7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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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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