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현대모비스 진천어린이집 황유리(25.사진 왼쪽) 교사가 어린이집 안전공제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1회 아이사랑 안심보육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모는 영유아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발음이 편하고, 암기가 쉬운 단어를 사용해 만든 노랫말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했다.

황 교사가 출품한 작품은 영상과 함께 안전송으로 제작돼 전국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안전교육 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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