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매일유업은 겨울철을 맞아 더 맛있어진 ‘허쉬 초콜릿 드링크’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허쉬 초콜릿 드링크는 코코아 파우더를 추가해 소비자가 더욱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겉면에 부착된 빨대 포장 비닐에 발간색 스트라이프 띠를 둘러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패키지 포인트를 줬다.

매일유업은 시즌제품 리뉴얼에 맞춰 허쉬 초콜릿 드링크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추운 겨울 따뜻함과 연말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허쉬 초콜릿 드링크’ 4개입 제품에 적용돼 판매된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는 100년 정통의 허쉬 초콜릿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로 멸균타입의 초콜릿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1위(2016년 9월 닐슨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허쉬 초콜릿 드링크 맛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시즌에 맞춰 특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선보여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 리뉴얼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 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소비자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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