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지승동(사진) 대명루첸 회장이 우석대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 회장은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3만5000여평의 학교 부지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등 우석대 진천캠퍼스 설립에 기여를 공로를 인정받아 1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천교성지구는 교육문화복합시설과 2300여세대의 공동주택, 32필지의 단독주택이 건립될 계획이며 대명루첸은 공연예술교육 글로벌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세부 건축계획을 수립 중이다.

특히 진천교성지구내 준주거용지 5300여평에 들어설 교육문화복합시설에는 글로벌영재교육을 위한 특화된 국제학교, 초중등 종합예술학교, 공연, 쇼핑, 주거,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