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훈련과 동호회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

▲ 안대영 제천철인클럽 회장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제천철인클럽 13대회장에 안대영(46·사진)회장이 취임했다.

안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이 훈련과 동호회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회원들 또한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오래 함께 같이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천철인클럽회원들은 올해 통영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해 김원영 회원은 1등을 차지하고 김한욱 회원은 풀코스 10회에 등극하는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제천클럽은 지역홍보와 함께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클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양출신인 안 회장은 단양 금곡초와 단양중·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성신양회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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