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고학년 경기에서 우승한 대전신계초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전 신계초가 9회 한국배구연맹(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고학년(5·6학년) 부문 정상에 올랐다.

신계초는 11일 경북 김천 체육관에서 열린 결선 토너먼트에서 진주 금호초를 제치고 우승했다.

중학년(3·4학년) 경기에서는 안산 덕인초가 서울 상지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우승팀은 트로피와 상장, 문화상품권 50만원을, 준우승팀은 문화상품권 30만원을 받았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배서준(신계초)과 이대성(덕인초)이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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