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지성·인성·감성 갖춘 현장중심의 융합형 인재 양성

 

● 평생책임직업교육을 통한 직업교육의 선순환 모델 구축 운영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부족한 일자리로 청년 고용절벽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이슈화 되는 상황에서도 맞춤형 현장실습학기제, 주문식교육과정, 취업역량고도화프로그램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과별,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운영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NCS기반 주문식교육과정을 산학공동으로 개발하여 현장성을 강화, 산학이 공동으로 취업 약정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능력중심사회에서 기업과 졸업생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일학습병행제와 연계, 평생책임 직업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체제 개편 등 산학 공생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

 

산학협력 연계 및 활동을 입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대학의 조직과 제도를 개편 운영하였다. 교원 업적평가의 산학협력 반영 비율을 높이고, 산학협력중점교수제, 학과별 취업지도교수제, 가족회사제등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취업과 창업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창업지원처를 신설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강화와 가족회사로의 취업연계 지원 등 각종 산학협력 활동 연계 관리를 위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중에 있다.

또한 재학생 창직활동을 위한 창의활동단계의 IDEA FACTORY ROOM, 창업교육단계의 강의실, 최종 창의활동의 결과물인 각종 시제품제작단계의 창업비즈니스 시연실 등 창업지원 전용공간(총 357㎡)을 하나의 공간에 구축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창업동아리의 창조적 협업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난해에는 1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 최우수상 수상, 중소기업청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국립광주과학관 메이커톤 대회 2등 수상, 3회 충청북도 솔라기능경기대회 은상 수상,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 가족회사 중심의 산학교류협력 확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14년 250개의 가족회사가 2016년 현재 634개로 증가했다.

학과별, 전공별, 산업분야별 소위원회와 NCS교육과정 소위원회, 가족회사 공동체등 산업체가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연계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문식교육과정 개발운영, 현장실습, 재직근로자직무능력향상과정,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지원, 일학습병행제 등 산학협력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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