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음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이필용(사진) 음성군수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언론인 선정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열린 '2016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발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군수는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였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설득력 있는 군 발전 방향 제시로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반기문 브랜드를 활용한 반기문 교육랜드 조성사업을 비롯 품바축제, 인삼축제 등을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농특산물 판매 등에서 탁월한 자치경영능력을 보여줬다.
재정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고 고용률 충북도내 1위, 화훼유통센터 100억원대 매출 조기 달성, 음성장학회 기금 130억 달성,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등 군정 전반에서 알찬 시책을 추진했다.
이 군수는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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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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