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 도안면 이장협의회장에 최병옥(62.사진) 노암3리 이장이 재 선임됐다.

최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노암3리 이장을 맡아 마을발전에 기여했고 2009년에는 군 이장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최 회장은 "다시 한 번 협의회장의 중책을 맡겨준 도안면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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