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신임 청년회장에 손원상(사진)씨가 선임됐다.

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세대와 소통하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서 청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화합을 바탕으로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회는 25세 이상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군민위안의 밤, 조손가정 산타행사 등 다양한 맞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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