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오는 20일까지 ‘2017 충북 중국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3월 19~25일 7일간 중국 창사(長沙), 청두(成都), 난징(南京)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참가업체에게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항공료 등을 충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본부(☏043-230-6837)로 문의하면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