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000여 변호사 업계를 이끌어갈 49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가 16일 충북변호사회관 등 전국 14개 지역 5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충북변호사회관에서 한 변호사가 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전체 유권자 중 9520명(조기투표 포함)이 투표해 51.3%의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충북변호사회는 유권자 166명 중 119명이 투표해 71.6%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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