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8일 오후 4시 30분 충북 등 전국 대부분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시계탑 사거리에 설치된 대기환경정보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표시돼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에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되, 야외활동을 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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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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