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가,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전국 커뮤니티 지도자 1000여명이 지난 21일 서울 신사동 K웨이브 스튜디오에서 ‘제2의 옥시사태 재발 감시’와 ‘자연주의 소비운동 전개’를 위한 내추럴코리아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요가,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전국 커뮤니티 지도자 1000여명이 함께하는 ‘제2 옥시사태 재발 감시’ 내추럴코리아 캠페인 발대식이 지난 21일 서울 신사동 K웨이브 스튜디오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내추럴코리아 캠페인 발대식에는 전국 피트니스 지도자 600만명과 요가 250만명, 필라테스 65만명을 대표해 총 1000여명의 지도자와 동호인이 참여해 환경과 생명을 위협하는 부도덕한 기업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자연주의 소비운동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2001년부터 판매된 옥시제품으로 산모와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270여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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