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합리적 공원관리 실현”

▲ 이수형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에 이수형(58·사진) 전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이 부임했다.

이수형 소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인 소백산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보호․보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소백산국립공원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1988년 공단에 입사해 한려해상동부, 지리산남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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