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가 충북도와 함께 오는 6월 3일까지 6일간 폴란드 바르샤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개 지역을 방문할 ‘2017 동유럽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참가업체는 충북도 예산을 지원 받아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대한 종합지원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2월 17일까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충북본부(☏043-230-68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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