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8-09-19 19:32 (수)
복귀 앞 박인비 “메이저 우승 추가가 목표”
복귀 앞 박인비 “메이저 우승 추가가 목표”
  • 동양일보
  • 승인 2017.02.07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랭킹 1위 탈환 노력”
▲ 박인비가 7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열린 2017 스릭슨 NEW Z-STAR 미디어데이에서 Z-STAR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복귀를 눈앞에 둔 ‘골프 여제’ 박인비(29·사진)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인비는 7일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스릭슨 Z-STAR 5 출시 행사에 참석해 올해 목표를 묻는 말에 “우선은 부상 없이 시즌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답했다.

박인비는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고 싶은 골프를 하고 싶다”라면서도 “부상 없이 시즌을 완주하면 이후의 성과들은 따라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부상 탓에 지난 시즌 대회에 나서지 않으면서 하락한 세계랭킹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1위 자리를 되찾고,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은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박인비는 손가락과 허리 등 부상의 재활 상황에 대해선 “고통이나 부상의 염려 없이 스윙할 수 있게 됐다”라며 “완벽하게 회복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시즌을 앞두고 7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소화한 전지훈련에 대해선 “시즌을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키웠고, 부상 탓에 작아진 스윙 등 미세한 부분도 잡아내려고 했다”라며 “골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좀 더 성숙한 골프가 가능해진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인비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전지훈련 기간 근력훈련과 스트레칭 외에도 테니스와 배드민턴 등을 쳤다고 소개했다.

박인비는 오는 23일 LPGA 혼다 타일랜드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이번주 중 태국으로 출국한다.

그는 “아무래도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경기 감각을 되찾는 데 중점을 두겠다”라며 “한창때 기량을 단기간에 되찾는 것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대회에 많이 참가하다 보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지훈련 기간 부상 이전의 스윙 감각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박인비는 퍼팅에 대해선 “리우 올림픽 때 퍼팅이 잘 됐는데 그때만큼 하는 게 목표”라면서도 “현재 퍼팅감각이 특별히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는 어렵고, 실전에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첫 대회를 잘 풀어나가고, 올 시즌 좋은 모습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