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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호인(2)- 내륙문학회
우리는 동호인(2)- 내륙문학회
  • 박장미 기자
  • 승인 2017.02.08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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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발굴·향토문학 발전 이끌어
▲ 내륙문학 출판기념회 및 내륙문학상 시상식에서 내륙문학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내륙문학회(회장 김재국·57)는 향토문학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불혹(不惑)이 넘는 세월을 꿋꿋이 걸어온 충북의 대표 문학 동인이다.

 이 문학회는 1971년 11월 향토문학의 질적 향상 방안을 고심하던 박재륜·강준형·강준희·양채영·정기환·홍해리 등 6명의 충북문인들에 의해 발기됐다. 이듬해 창립 취지에 공감한 도내 19명의 문인들과 함께 ‘내륙문학동인회’를 발족했고 그해 ‘내륙문학’ 창간호를 발행, 문학 동인으로서 기반을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동안 53호의 문학지를 출간했으며 내륙문학상을 제정, 끊임없이 문인들의 창작의욕을 돋우고 신인문인을 발굴하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문학회다.

향토문학의 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모인 충북 문인들은 척박했던 충북문단을 기름지게 일궈나가며 46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충북문학의 살아있는 역사로 자리매김했다.

강준형·김효동 시인, 최창중 소설가 등은 창립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내륙문학의 산증인이다.

내륙문학회는 매년 2월에 정기총회를, 12월에 출판기념회 및 내륙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정기모임 이외에도 집행부와 원로 회원을 중심으로 좌담회를 열어 내륙문학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 문학 강좌, 시낭송회, 문학기행, 세미나 및 농민과 함께하는 문학과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회장은 “46년의 빛나는 역사를 가진 내륙문학회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장르의 회원이 모여 문학 창작, 문인 권익보호,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등의 활동을 하는 유서 깊은 동인”이라며 “내륙문학회가 한국문학 및 향토문학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활동을 했거나 현재 활동 중인 회원을 합치면 회원은 모두 50여명이다.

▲ 김재국 회장

회원명단

△가시리(시) △강우진(희곡) △강준형(시) △김선애(시) △김유진(시) △김은숙(시) △김재국(평론·회장) △김태하(아동문학) △김현길(수필) △김현순(시) △김형근(시) △김효동(시) △나기황(시·사무국장) △류재화(시) △민성기(수필) △박경희(시) △박길순(시) △박미애(동화) △박정자(시) △박준범(시) △박지(소설·시) △박지현(시) △박천호(시) △반숭례(수필) △배경은(시) △성낙수(시) △신청호(시) △안병찬(시) △안수길(소설) △양준목(시) △유민후(시) △은결(시) △이강주(수필) △이기주(수필) △이방주(수필) △이석우(시) △이영숙(시) △이인해(시) △이재현(수필) △이종대(시) △이현숙(수필) △임병무(수필) △장시옥(시) △장이두(시) △정숙자(시) △정홍래(시) △조승환(시·부회장) △차은량(수필·부회장) △최상희(시) △최창중(소설) △한병호(시) △한영희(시) △한이나(시) △한채화(평론) △홍해리(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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