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활동 강화와 주민복지 증진 위해 최선 다할 것”

8기 충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김봉수(61·사진)동량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임됐다.

신임 김봉수 협의회장은 16일 열린 회장 선거에 만장일치로 단일 후보로 추대돼 시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김봉수 협의회장은 “700여 명의 시 주민자치위원 대표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주민 자치활동 강화와 문화와 복지, 편익증진 등 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협의회장은 7기 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부회장과 시 농업경영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협의회장은 주일복(산척면)·정효진(지현동) 부회장과 함께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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